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벌레 타입 (문단 편집) === 6~7세대 === [[파이어로]]의 등장으로 완전히 망했다. 물론 [[헤라크로스]], [[핫삼]], [[불카모스]] 등, 쓰일 녀석은 여전히 쓰이지만, 원래 마이너였던 다수의 나머지 벌레 타입은 안 좋은 걸 넘어 쓰지 말라는 수준이 되었다. 6세대에서 추가된 벌레 타입은 '''[[비비용]] 단 한 마리''' 뿐인 점도 홀대 의혹을 심화시켰다. 그 외의 문제라면 새로 추가된 페어리 타입에 뜬금없이 벌레 타입 공격이 반감되기 때문에 '''안 그래도 나쁜 타점이 더 나빠졌다.''' 이래저래 말이 많은 페어리 타입 관련 밸런스 문제에서 꾸준히, 많이 제기되는 문제점이 바로 이 부분이다. 무너진 밸런스를 조정하겠다고 추가된 페어리 타입인데, 벌레 타입 반감만큼은 도저히 이유도, 명분도 찾을 수가 없기 때문. '''도리어 무너진 밸런스를 더욱 무너트려버렸다.'''[* 오죽하면 어차피 벌레 타입은 공격 입장에선 완전히 버린 타입이고 페어리가 너무 강할까봐 견제하기 위해서 불꽃, 바위 같은 메이져 공격 타입이 아닌 벌레를 방어 강점에 넣은게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올 정도.] 5세대까지 기준으로 최상위권의 벌레 포켓몬은 기껏해야 핫삼이나 불카모스 정도인데, 이들이 공격 면에서 "벌레 타입이라" 강했는지는 상당히 의문스럽다. 핫삼은 방어상성과 특성, 기술, 그 중에서도 선공기와 [[유턴(포켓몬스터)|유턴]]이 가지고 있는 유틸성 때문에, 불카모스는 나비춤이라는 사기적인 랭업기를 가져 강했을 뿐이었다. 게다가 페어리가 가져간 악 타입 견제는, 본래 악 타입을 찌르는 몇 안 되는 타입이라는 활로를 페어리 타입에 빼앗겨버려, 벌레타입 공격기는 벌레타입 자속조차 포기하는 쓰레기로 전락하게 된다. 7세대에선 파이어로의 질풍날개가 너프당하고, 6세대와 달리 신규 벌레 포켓몬이 꽤 등장했다. [[투구뿌논]], [[깨비물거미]], [[갑주무사]], [[매시붕]], [[페로코체]] 등의 벌레 포켓몬은 5세대의 벌레 타입 정도로 성능이나 종족치가 괜찮게 나왔지만, 따라큐와 카푸시리즈 등, 페어리 타입 강캐가 대량 등장하며 상술한 페어리 타입에 벌레 타입 공격이 반감된다는 점이 본격적으로 발목을 잡기 시작했다. 게다가 페어리 타입을 잡기 위해 강철 타입 포켓몬들이 자주 나오게 되었고, 그 강철 타입을 잡기 위해 불꽃 타입 포켓몬이 흥하며 상황은 더더욱 악화되었다. 때문에 벌레 타입의 취급은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 US/UM 시즌 7 싱글 레이팅에서 사용률 30위권 내에 있는 벌레 포켓몬은 아고용과의 조합 덕에 겨우 29위에 재진입한 핫삼이 전부로, 더블엔 아예 없다. 시즌 8 레이팅에선 핫삼이 다시 30위권 밖으로 밀려나게 되면서 유일하게 레이팅 사용률 30위권 내에 든 포켓몬이 없는 타입이란 불명예를 떠안았고, 시즌 9에서 불카모스가 다시 30위권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